- 제1문 본문으로
einiger trost의 einig는 오늘의 "하나 된, 일치한"이 아니라 "유일한"(einzig)이라는 뜻이다. 제29, 30, 31, 37문의 einig도 같다.
Müller의 각주에 따르면 "für alle meine sünden"의 복수형 sünden은 16세기의 모든 판이 같고, 근래의 여러 판에 보이는 단수 "Sünde"는 잘못이다. 번역은 복수로 읽어 "나의 모든 죄"로 옮겼다.
증거 구절 k의 둘째 참조는 기준 스캔에서 "Ephes. 1, 18 f."와 "1, 13 f."를 가르기 어렵다. 둘째 사본에서 18이 뚜렷해 엡 1:18-19로 읽었다. 뜻으로는 성령의 인치심을 말하는 엡 1:13-14가 더 가깝다.
- 제2문 본문으로
세 가지(elend, erlösung, danckbar)는 이 교리문답의 세 부, 곧 비참과 구원과 감사다. Erlösung은 "속량, 구속"이라는 뜻도 있으나 제2부의 이름을 따라 "구원"으로 옮겼다. 제15문의 Erlöser는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Redeemer)과 같이 "구속자"로 옮겼다.
- 제3문 본문으로
인쇄본은 이 문 앞에 부 머리 "Der erste Theil. Von des menschen elend."(제1부 사람의 비참에 관하여)를 둔다. 문답 본문이 아니어서 원문에서 뺐다.
Müller는 문의 "erkennest"가 다른 모든 판의 "erkennestu"(erkennest du)를 잘못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번역은 "너는 … 아는가"로 읽었다.
- 제6문 본문으로
인쇄본은 "gerechtigkeyt ond heiligkeyt"로 찍었다. ond는 und의 조판 오류로 보이며, 원문은 인쇄된 대로 두고 번역은 und(와)로 읽었다.
ewige seligkeyt는 타락 전 사람의 상태를 말하므로 다른 문답처럼 "구원"으로 옮기지 않고 "영원한 복락"으로 옮겼다.
- 제7문 본문으로
verderbte art의 art는 "종류"가 아니라 "성질, 본성"이라는 뜻이다.
- 제8문 본문으로
증거 구절 a의 "Johan. 14, 4. 15, 14. 16. 35."는 요한복음으로 찍혀 있으나 요한복음 15장은 27절까지이고, 내용은 욥기 14:4, 15:14, 16, 35와 맞는다. 인쇄된 문자열은 그대로 두고 욥기로 읽었다.
- 제10문 본문으로
angeborne und würckliche sünden은 "타고난 죄와 실제로 지은 죄"라는 뜻이다.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의 Original sin, actual transgressions와 같은 구분이라 "원죄와 자범죄"로 옮겼다.
- 제12문 본문으로
인쇄본은 이 문 앞에 부 머리 "Der ander theil. Von des menschen Erlösung."(제2부 사람의 구원에 관하여)를 둔다. 문답 본문이 아니어서 원문에서 뺐다.
genůg geschehen은 하나님의 공의가 요구하는 값이 다 치러진다는 뜻이라 "만족되다"로 옮겼다. 제60문 이후의 gnugthuung(만족, 배상)과 같은 개념이다.
- 제13문 본문으로
schuld는 "빚"과 "죄책"을 함께 뜻한다. 앞뒤 문답이 값을 치르는(bezalung) 비유로 이어지므로 "빚"으로 옮겼다.
- 제15문 본문으로
Müller에 따르면 증거 구절 b의 "Jes. 53, 11"은 1585년 교회규정과 1585년 노이슈타트 라틴어 판이 드는 구절이다. 1563년과 1565년 교회규정은 둘 다 "Psalm. 53"으로 적었으나, Müller는 이사야 53장 11절을 뜻한 것으로 보고 이렇게 인쇄했다.
- 제17문 본문으로
증거 구절 c는 장만 있는 "Johan. 1."이다. Müller에 따르면 그가 I, II, III으로 표시한 판들과 1563, 1565년 교회규정이 모두 이렇게 적었다. 그는 요한복음 1장 12절이나 4절을 뜻했을 것으로 보았고, 1585년 교회규정과 노이슈타트 라틴어 판은 요한일서 1장 2절을 가리킨다.
- 제19문 본문으로
eingeliebter Son은 "하나뿐인, 사랑받는 아들"이라는 뜻이다. 제23, 33문의 eingeborner Son(독생자)과 구별하여 "사랑하시는 외아들"로 옮겼다.
Opffer는 여기서 율법이 정한 제사를 가리켜 "제사"로 옮겼다. 그리스도에 관해서는 "희생 제물"로 옮긴다(제31, 43문).
- 제20문 본문으로
jm werden eingeleibet(einverleibt)는 "그분의 몸에 들어가 한 몸이 된다"는 뜻이라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로 옮겼다.
- 제21문 본문으로
Müller는 증거 구절 c의 "Ephes. 2"를 오류일 것으로 보았다. 1565년 교회규정은 이 자리에 갈라디아서 5장을, 1585년 판들은 갈 5:22를 적었고, Müller가 I로 표시한 판은 이 자리 조금 앞에 엡 3을 둔다.
Müller는 증거 구절 e의 "Hebr. 11"도 오류일 것으로 보았다. 1565년 교회규정은 히브리서 10장을, 1585년 본문들은 히 10:38을 적었고, Müller가 I로 표시한 판은 대략 이 자리 여백에 히 11을 둔다.
- 제23문 본문으로
Müller의 각주에 따르면 제26문이 뜻하는 바는 하나님을 첫째 "아버지", 둘째 "전능하신 분"으로 부르고 나아가 창조주라 하는 것이다. 1585년 교회규정은 같은 쉼표에 "den Allmächtigen"을 써서 이 뜻을 더 분명히 한다. 반면 Müller는 그가 I로 표시한 판의 읽기를 "Vater den almechtigen"으로 적었다. 1585년 노이슈타트 라틴어 판은 제23문에서 patrem omnipotentem, creatorem, 제26문에서 Patrem, omnipotentem creatorem으로 쉼표 자리가 다르다. 번역은 이 판의 쉼표를 따라 "하나님 아버지, 전능하신 분, 하늘과 땅의 창조주"로 옮겼다.
zu den Hellen의 Hellen은 Hölle(지옥)의 옛 형태다. 이 교리문답 제44문이 이 구절을 풀이하는 대로 "지옥"으로 옮겼다.
allgemeine Christliche Kirche의 allgemein은 "일반적인"이 아니라 온 세상에 걸친 "보편적"이라는 뜻이다.
- 제25문 본문으로
Göttlich wesen은 하나님의 본질을 말한다.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의 substance와 같이 "본질", Person은 "위격"으로 옮겼다.
- 제26문 본문으로
인쇄본은 이 문 앞에 항목 머리 "Von Gott dem Vatter."(성부 하나님에 관하여)를 둔다. 문답 본문이 아니어서 원문에서 뺐다.
Müller에 따르면 1563년 교회규정 원본은 이 문의 답 머리를 "Antwort" 대신 "Frag"로 잘못 찍었다. Müller 판은 "Antwort"로 인쇄했다.
raht(Rat)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 계획과 결정을 말한다.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의 counsel과 같이 "결정"으로 옮겼다.
- 제27문 본문으로
gegenwertige krafft의 gegenwertig는 "현재의"가 아니라 "어디에나 있는"이라는 뜻으로 읽어 "어디에나 있는 능력"으로 옮겼다. 제48문의 allenthalben gegenwertig(어디에나 있는)와 같다.
nicht one gefähr의 ohne Gefähr는 오늘의 "위험 없이"가 아니라 "우연히"라는 뜻의 옛말이다. 번역은 "우연이 아니라"로 옮겼다.
Müller는 "und alles"가 앞의 나열에 붙는지("그리고 그 밖의 모든 것") 뒤에 붙는지("곧 모든 것이") 이 판의 구두점으로는 가릴 수 없다고 적었다. 그의 각주에 따르면 Müller가 III으로 표시한 판은 "armuth und alles, nicht ohne gefehr"로, 라틴어 본문은 "paupertas, omnia denique"(요컨대 모든 것)로 적는다. 번역은 라틴어 본문처럼 앞의 나열을 묶어 뒤로 잇는 "요컨대 모든 것이"로 옮겼다.
증거 구절 a의 "Acto. 17, 25 etc."에서 etc.는 범위를 정하지 않으므로 첫 절(행 17:25)만 참조로 적었다.
- 제29문 본문으로
인쇄본은 이 문 앞에 항목 머리 "Von Gott dem Son."(성자 하나님에 관하여)를 둔다. 문답 본문이 아니어서 원문에서 뺐다.
Seligmacher는 "구원하는 이"라는 뜻으로, 예수라는 이름의 뜻(마 1:21)을 풀이한 말이다. 제30문에서 함께 나오는 Heiland(구주)와 구별하여 "구원자"로 옮겼다.
- 제30문 본문으로
bey heiligen의 heiligen은 로마 교회가 공경하고 그 중보를 구하는 성인들을 가리킨다.
- 제33문 본문으로
Müller 판에는 이 문 머리 줄에 "Der 13. Sontag."(제13주일)가 인쇄되어 있지 않다(두 사본 모두). 표준 주일 구분(제13주일 = 제33-34문)에 따라 주일 표시를 보충했다.
natürlich Son은 본성상 아들이라는 뜻으로, 뒤의 "양자가 된" 자녀와 대비된다. 그래서 "친아들"로 옮겼다.
- 제35문 본문으로
Müller 판에는 이 문 머리 줄에 "Der 14. Sontag."(제14주일)가 인쇄되어 있지 않다. 표준 주일 구분(제14주일 = 제35-36문)에 따라 주일 표시를 보충했다.
samen Davids의 samen은 "씨", 곧 자손을 말한다. "다윗의 참된 후손"으로 옮겼다.
- 제36문 본문으로
Müller의 각주에 따르면 그가 I로 표시한 판에는 문의 "unnd geburt"(와 탄생)와 답의 "unser mittler ist, und"(우리의 중보자이시고)가 없다. 이 말들은 그가 II로 표시한 판부터 들어 있다.
- 제37문 본문으로
Sönopffer(Sühnopfer)는 죄를 속하는 제물이라 "속죄 제물"로 옮겼다.
- 제38문 본문으로
erledigen은 오늘의 "처리하다, 끝내다"가 아니라 "풀어 주다, 해방하다"라는 뜻이다.
- 제39문 본문으로
vermaledeiung은 "저주"의 옛말이다. 뒤의 verflucht(저주받은)와 같은 뜻이다.
- 제40문 본문으로
Müller에 따르면 "mochte"는 이 판에만 있고, 그 앞과 뒤의 16세기 판은 모두 "möchte"로 적는다. 어느 쪽으로 읽어도 "달리는 (값이) 치러질 수 없었다"는 뜻이어서 번역에는 차이가 없다.
warheyt Gottes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시는 진실하심을 가리킨다(증거 구절 a, 창 2:17). "진실하심"으로 옮겼다.
- 제42문 본문으로
absterbung der sünden은 "죄가 죽어 없어짐"이라는 뜻이다. 신자의 죽음으로 죄가 끝난다는 말이다.
- 제44문 본문으로
Müller의 각주에 따르면 그가 I로 표시한 판은 여기서만(제23문에서는 아니다) Abgestiegen 대신 "abgefaren"으로 적었다. 둘 다 "내려가셨다"는 뜻이다.
anfechtung은 믿음을 흔드는 시련과 유혹을 함께 가리킨다. "시험"으로 옮겼다.
- 제46문 본문으로
Müller 판은 "Der 18. Sontag."(제18주일)을 제49문 머리 줄에 둔다. 표준 주일 구분에서는 제18주일이 이 문(제46문)에서 시작하지만, 이 판의 인쇄 위치를 따랐으므로 제46-48문이 제17주일에 들어간다.
Müller에 따르면 증거 구절 a의 둘째 참조는 그가 I, II, III으로 표시한 판들과 1563, 1565년 교회규정에 모두 장만 있는 "Matt. 26"이고, 1585년 판들은 이 참조를 뺐다. Müller 판은 "Matt. 26, 64"로 인쇄했다.
- 제48문 본문으로
unbegreiflich는 여기서 "이해할 수 없는"보다 "어떤 곳에도 담기거나 갇히지 않는"이라는 뜻으로 읽었다. 뒤의 "allenthalben gegenwertig"(어디에나 있는)와 짝을 이룬다.
persönlich mit jr vereinigt는 "인격적으로"가 아니라 한 위격(Person) 안에서 연합되어 있다는 뜻이라 "위격으로 연합된"으로 옮겼다.
증거 구절 b의 "Johan. 3, 10."은 두 사본 모두 10으로 찍혀 있다. 요 3:10은 답의 내용과 맞지 않고, 인자가 하늘에 있다는 요 3:13을 뜻한 것으로 보인다. 인쇄된 절도 성립하므로 인쇄된 대로 두었다.
- 제49문 본문으로
Müller 판은 이 문 머리 줄에 "Der 18. Sontag."(제18주일)을 둔다. 표준 주일 구분에서는 제18주일이 제46-49문이다.
pfand는 "보증, 담보"이고 gegenpfand는 그에 맞서 상대편이 주는 보증이다. 우리는 하늘에 우리 육신을 보증으로 두고, 그리스도는 땅에 있는 우리에게 자기 영을 보증으로 보내신다는 짝을 살려 "맞보증"으로 옮겼다.
- 제50문 본문으로
표준 주일 구분에서는 제19주일이 이 문(제50문)에서 시작한다. Müller 판은 "Der 19. Sontag."을 제51문에 두므로, 인쇄 위치를 따른 이 판에서는 제50문이 제18주일에 들어간다.
- 제51문 본문으로
Müller 판은 이 문 머리 줄에 "Der 19. Sontag."(제19주일)을 둔다. 표준 주일 구분에서는 제19주일이 제50-52문이다.
- 제52문 본문으로
gewertig sein은 "기다리다, 고대하다"라는 뜻의 옛말이다.
- 제53문 본문으로
인쇄본은 이 문 앞에 항목 머리 "Von Gott dem heiligen Geist."(성령 하나님에 관하여)를 둔다. 문답 본문이 아니어서 원문에서 뺐다.
증거 구절 a의 "1. Cor. 3, 6."은 한 자리 6으로 찍혀 있다. 고전 3:6은 성령의 신성과 맞지 않고, 바로 뒤의 6:19와 짝을 이루는 3:16("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을 뜻한 것으로 보인다. 인쇄된 절도 성립하므로 인쇄된 대로 두었다.
- 제54문 본문으로
gemein(Gemeinde)은 모인 무리, 곧 회중을 말한다. "택하신 공동체"로 옮겼다.
Müller에 따르면 증거 구절 f의 "Psal. 71."은 그가 III으로 표시한 판에 이미 있고, 틀림없이 잘못된 인용이다. 1565년 교회규정은 이것을 마 16:18로 바꾸었고, 1585년 판들은 시 71:9, 18을 표지 i에 두었다.
같은 표지 f의 "1. Cor. 11."은 Müller에 따르면 III과 1565년 교회규정도 같으며, 고전 11:26을 뜻했을 수 있다.
증거 구절 h의 "1. Joh. 3."은 Müller에 따르면 III과 1565년 교회규정도 같으며, 요일 3:1-2를 뜻했을 수 있다. 1585년 판들은 요일 2:19를 적었으나, Müller는 이것이 거의 맞지 않는다고 보았다.
증거 구절 i의 "1. Joha. 2, 19. 27."은 Müller가 III을 근거로 적은 것이다. 그의 각주에 따르면 1563년 교회규정과 1565년 교회규정은 "1. Joha. 1"로 잘못 적었다.
- 제55문 본문으로
Müller 판은 제54문과 이 문의 머리 줄에 모두 "Der 21. Sontag"을 인쇄했다. 묶음 번호는 21 그대로이며, 표준 주일 구분에서도 제21주일은 제54-56문이다.
Müller에 따르면 증거 구절 a의 "1. Cor. 1."은 그가 I-III으로 표시한 판들과 1565년 교회규정도 같다. 그는 고전 1:5-9를 뜻했을지 묻고, 1585년 판들은 고전 12:12-13, 21을 적었다고 했다.
- 제56문 본문으로
gnůgthuung(Genugtuung)은 하나님의 공의가 요구하는 값을 다 채워 드린다는 뜻이다. 신학 용어 "만족(배상)"을 따라 "만족"으로 옮겼다. 제60, 61문도 같다.
- 제57문 본문으로
Müller에 따르면 그가 I로 표시한 판은 herrlichen(영광스러운) 대신 "heiligen"(거룩한)으로 적었다. 그 판의 정오표는 이것을 오식으로 밝혔으나, II와 III도 그대로 두었다.
증거 구절 b는 "1. Cor. 15, 53 f.)"처럼 짝 없는 닫는 괄호가 찍혀 있다. 조판 오류로 보고 고전 15:53-54로 읽었다.
- 제58문 본문으로
nach dem(nachdem)은 여기서 "~한 뒤에"가 아니라 "~이므로"라는 뜻이다.
volkommene seligkeyt는 내세의 완전한 복을 말하므로 "완전한 복락"으로 옮겼다(제6문 참조).
- 제60문 본문으로
zurechnen은 남의 것을 내 것으로 셈해 준다는 뜻이다.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의 impute와 같이 "전가하다"로 옮겼다.
- 제64문 본문으로
sorglos는 오늘의 "근심 없는"이 아니라 구원과 경건에 무관심한 "안일한"이라는 뜻이고, verrůcht(verrucht)는 "악명 높은"보다 "경건을 돌보지 않는, 방종한"이라는 뜻이다.
- 제65문 본문으로
인쇄본은 이 문 앞에 항목 머리 "Von den heiligen Sacramenten."(거룩한 성례에 관하여)를 둔다. 문답 본문이 아니어서 원문에서 뺐다.
- 제69문 본문으로
인쇄본은 이 문 앞에 항목 머리 "Vom heiligen Tauff."(거룩한 세례에 관하여)를 둔다. 문답 본문이 아니어서 원문에서 뺐다.
- 제73문 본문으로
증거 구절 b의 "Galat. 3, 17."은 두 사본 모두 17이다. 갈 3:17은 답의 내용과 맞지 않고,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는 갈 3:27을 뜻한 것으로 보인다(제67문 a의 "Galat. 3, 26 f." 참조). 인쇄된 절도 성립하므로 인쇄된 대로 두었다.
- 제74문 본문으로
인쇄본은 "in den Bund Gottes unnd seine gehören"으로, seine 뒤에 명사가 빠진 것으로 보인다. Müller의 각주는 없다. 번역은 문맥에 따라 "그분의 공동체"로 보충했다.
- 제75문 본문으로
인쇄본은 이 문 앞에 항목 머리 "Vom heiligen Abendmal Jesu Christi."(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만찬에 관하여)를 둔다. 문답 본문이 아니어서 원문에서 뺐다.
niessen(genießen)은 오늘의 "즐기다"가 아니라 "먹고 마시다, 받아 누리다"라는 뜻이다. Diener는 성찬을 베푸는 사역자를 말하므로 "집례자"로 옮겼다.
독일어는 몸과 떡에 같은 동사 brechen(gebrochen)을 쓴다. 한국어에서는 떡에는 "떼다", 십자가에서 드려진 몸에는 "찢기다"를 썼다. 제77문 제정의 말씀 "너희를 위하여 떼는 내 몸"은 떡을 떼는 행위와 이어지므로 "떼다"로 옮겼다.
- 제76문 본문으로
gebenedeyt는 "복된"이라는 뜻의 옛말이다.
증거 구절 e의 "Joha. 14, 13."은 두 사본 모두 13으로 찍혀 있다. 요 14:13은 답의 내용과 맞지 않고, 아버지와 아들이 와서 함께 거하신다는 요 14:23을 뜻한 것으로 보인다. 인쇄된 절도 성립하므로 인쇄된 대로 두었다.
- 제77문 본문으로
das neue Testament in meinem blůt의 Testament는 "유언"이나 "신약 성경"이 아니라 "언약"이라는 뜻이라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으로 옮겼다. 제79문도 같다. 제68, 74문의 "im neuen Testament"는 시대를 가리켜 "신약에서"로 옮겼다.
- 제78문 본문으로
Müller에 따르면 그가 I로 표시한 판은 Abendmal 대신 "Nachtmal"로 적었다. 둘 다 주의 만찬을 가리킨다.
wesentlich는 "본질상의, 실체로서의"라는 뜻이다. 떡과 포도주가 실체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바뀐다는 가르침을 묻는 말이라 "실체적인"으로 옮겼다.
- 제80문 본문으로
Müller의 각주에 따르면 이 문답은 그가 I로 표시한 판에는 없고, II로 표시한 판에 짧은 형태로 처음 나온다. 각주는 III에 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Müller가 II로 표시한 판 (Müller 1903, 704쪽 각주) · 제80문 Was ist für ein underscheid zwischen dem Abendmal des HERRN und der Babstlichen Meß? Antwort. Das Abendmal bezeuget uns daß wir volkomne vergebung aller unser sünden haben, durch das einige opffer Jesu Christi, so er selbst ein mal am creutz volbracht hat, Die Meß aber lehret daß die lebendigen und die todten nit durch das leiden Christi vergebung der sünden haben, es sei dan, daß Christus noch teglich für sie von den Meßpriestern geopffert werde: Und ist also die Meß jm grund ein abgöttische verleugnung deß einigen opffers und leidens Jesu Christi.
주의 만찬과 교황의 미사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답. 만찬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십자가에서 단번에 이루신 유일한 희생 제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완전히 용서받았음을 우리에게 증언한다. 그러나 미사는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이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고,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날마다 미사 사제들에 의해 그들을 위하여 제물로 드려지셔야만 얻는다고 가르친다. 따라서 미사는 근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희생 제물과 고난을 우상 숭배적으로 부인하는 것이다.
이 판(1563년 교회규정)의 답은 II의 형태에 다음을 더한다: 우리가 성령으로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며, 그리스도께서 참된 몸으로 하늘 아버지의 오른편에 계시고 거기서 경배받기를 원하신다는 것(표지 b-d), 그리스도께서 떡과 포도주의 형상 아래 몸으로 계시니 거기서 경배받으셔야 한다는 미사의 가르침(표지 e). 끝말도 II의 "우상 숭배적인 부인"에서 "부인하는 것이요, 저주받은 우상 숭배"로 바뀌었다.
표지 e의 인용 "In Can. Missae. Item. De consecrat. distinct: 2."는 성경이 아니라 미사 전문(Canon Missae)과 교회법(De consecratione, distinctio 2)이다.
Müller에 따르면 증거 구절 f의 "Hebr. 9 et 10."(히브리서 9장과 10장)은 II에 이미 있고, 1585년 판들에는 없다.
vermaledeyt는 "저주받은"이라는 뜻의 옛말이다(제39문의 vermaledeiung 참조).
- 제83문 본문으로
Bůßzucht(Bußzucht)는 회개(Buße)로 이끄는 징계(Zucht)라는 뜻이다. "권징"으로 옮겼다.
- 제85문 본문으로
sich an etwas keren(kehren)은 여기서 "방향을 돌리다"가 아니라 "(권면에) 귀 기울여 따르다"라는 뜻이다.
- 제86문 본문으로
인쇄본은 이 문 앞에 부 머리 "Der dritte theil. Von der danckbarkeyt."(제3부 감사에 관하여)를 둔다. 문답 본문이 아니어서 원문에서 뺐다.
Müller에 따르면 증거 구절 c의 "2. Pet. 1, 10 f."는 1585년 판들의 참조이고, 그가 I-III으로 표시한 판들과 1565년 교회규정은 "1. Pet. 1"로 적었다.
- 제89문 본문으로
"Im die sünde … lassen leid sein"의 Im은 ihm(재귀 sich)의 옛 형태다. "죄를 마음 아파하다", 곧 "죄를 슬퍼하다"라는 뜻이다.
- 제91문 본문으로
Müller에 따르면 증거 구절 d의 "Deut. 11, 32"는 1585년 판의 참조이고, 그가 I-III으로 표시한 판들과 1565년 교회규정은 "Deut. 12"로 적었다.
- 제92문 본문으로
Müller 판은 "Der 34. Sontag."(제34주일)을 제93문 머리 줄에 둔다. 표준 주일 구분에서는 제34주일이 이 문(제92문)에서 시작하지만, 이 판의 인쇄 위치를 따랐으므로 이 문은 제33주일에 들어간다.
증거 구절 표지 *는 인쇄본에 없다. 인쇄본은 "Das erst Gebott." 줄 오른쪽에 십계명 전체의 출처 "Exod. 20, 1 ff. Deut. 5, 6 ff."를 표지 없이 적었다. 그 참조를 담으려고 표지를 보충했고, ff.(이하)는 첫 절(출 20:1, 신 5:6)만 참조로 적었다.
대문자로 찍은 HERR는 루터 성경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옮긴 말이라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의 LORD와 같이 "여호와"로 옮겼다. 계명 머리 "Das erst Gebott.", "Das Ander." 등은 "제1계명.", "제2계명."처럼 옮겼다.
이 교리문답은 형상 금지를 제2계명으로 따로 세고, 이웃의 집과 아내 등을 탐내지 말라는 말씀을 하나의 제10계명으로 묶는다. 개혁교회가 따르는 계명 구분이다.
- 제93문 본문으로
Müller 판은 이 문 머리 줄에 "Der 34. Sontag."(제34주일)을 둔다. 표준 주일 구분에서는 제34주일이 제92-95문이다.
- 제94문 본문으로
bey verlierung meiner seelen heil und seligkeyt는 "내 영혼의 복과 구원을 잃는 것을 걸고", 곧 그것을 잃지 않으려면 반드시 해야 한다는 뜻이다.
abergläubische segen의 segen은 여기서 "복"이 아니라 복을 빈다는 미신적인 말이나 주문을 가리킨다.
- 제96문 본문으로
verbilden은 오늘의 "망가뜨리다"가 아니라 "형상으로 그려 나타내다"라는 뜻이다. 제97문의 abbilden과 같은 뜻이다.
- 제98문 본문으로
Leyen(Laien)은 성직자가 아닌 평신도를 말한다.
- 제101문 본문으로
Oberkeyt(Obrigkeit)는 다스리는 권세, 곧 국가 권력을 말한다. "위정자"로 옮겼다. 제105, 110문도 같다.
- 제103문 본문으로
Müller에 따르면 증거 구절 a의 "1. Tim. 3, 4 et 5"는 개별 절을 가리키지 않을 수도 있다. 1585년 판들은 이것을 나누어 딤전 3:14-15와 4:13-17, 5:4 또는 5:17을 적었다. 이 자료는 Müller가 장 번호 크기로 찍은 대로 딤전 3장, 4장, 5장으로 적었다.
Predigamt는 말씀을 설교하는 직분이고, Feiertag는 일을 쉬는 날, 곧 주일과 축일을 말한다.
- 제105문 본문으로
증거 구절 c의 "Syr. 3, 27"은 외경(제2경전) 집회서 3장 27절이다. 장절은 인쇄본의 번호(루터 성경)를 따랐으며, KJV 외경의 장절로는 3장 26절이다.
- 제108문 본문으로
Müller 판은 이 문의 머리를 "108. Frag."가 아니라 "109. Frag."로 찍었고 다음 문도 "109. Frag."이다(두 사본 같음). 앞뒤 문 번호와 내용(제7계명)으로 보아 조판 오류이므로 제108문으로 다루었다. 인쇄된 머리는 그대로 기록했다.
Müller에 따르면 증거 구절 a의 "Lev. 18, 27-29"는 1565년 교회규정부터 쓰인 참조이고, 그가 I-III으로 표시한 판들과 1563년 교회규정은 잘못된 "Deut. 18"로 적었다.
- 제110문 본문으로
인쇄본 본문에는 표지 e가 없다. 증거 구절 블록의 e(겔 45:9-10, 신 25:13-15, 공정한 저울과 되)에 맞추어 d(gewicht)와 f(wůcher) 사이의 müntz 뒤에 표지를 보충했다.
wahre는 Ware(상품)의 옛 철자다. unrechtem은 뒤의 Ellen, maß, wahre, müntz에도 걸려 "부정한 자, 되, 상품, 화폐"를 뜻한다.
- 제112문 본문으로
증거 구절 c는 "Rom. 1, 18-33."으로 읽히나 로마서 1장은 32절까지다. 인쇄 문자열은 그대로 두고 롬 1:18-32로 적었다.
affterreder는 뒤에서 남을 헐뜯는 사람이고, glimpff는 오늘의 "관대함"이 아니라 "좋은 평판"이라는 뜻이다.
- 제114문 본문으로
인쇄본은 "sönder nach allen gebotten"으로 sonder에 움라우트를 찍었다. 조판 오류로 보고 sonder(~이 아니라)로 읽었다.
증거 구절 b의 "Jac. 22, 10 f."는 야고보서가 5장까지라 성립하지 않는다. 내용에 맞는 약 2:10-11로 읽었다.
- 제116문 본문으로
인쇄본은 이 문 앞에 항목 머리 "Vom Gebett."(기도에 관하여)를 둔다. 문답 본문이 아니어서 원문에서 뺐다.
Müller에 따르면 근래의 여러 판은 "allein denen"(오직 … 사람들에게만)을 "allen denen"(… 모든 사람에게)으로 잘못 적어 뜻을 왜곡했다. 번역은 이 판대로 "오직"으로 옮겼다.
- 제118문 본문으로
begriffen hat은 오늘의 "이해했다"가 아니라 "담았다, 포괄했다"라는 뜻이다.
- 제119문 본문으로
Müller에 따르면 그가 I로 표시한 판에는 "als auch wir"의 auch(도)가 없고, "Und füre uns nicht in versůchung" 대신 "Nit einfüre uns in versuchung"으로 적었다. 뜻은 같다.
- 제120문 본문으로
kindliche forcht의 forcht는 공포가 아니라 자녀가 아버지에게 품는 "경외"를 말한다.
- 제122문 본문으로
제122-128문의 답은 기도문 구절을 먼저 적고 "das ist"(곧)로 그 뜻을 기도의 말로 풀어 쓴다. 번역은 "이는 이런 뜻이다"로 잇고, 풀이도 기도의 말(~소서)로 옮겼다. 하나님을 부르는 du는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의 주기도문과 같이 "아버지"로 옮겼다.
- 제123문 본문으로
증거 구절 b의 "Psal. 51, 20"은 시편 표제를 절로 세는 루터 성경의 장절이며, 개역개정으로는 시 51:18이다.
- 제124문 본문으로
증거 구절 b의 "Luc. 24, 4."는 두 사본 모두 이렇게 찍혀 있다. 눅 24:4는 답의 내용과 맞지 않고,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라는 눅 22:42를 뜻한 것으로 보인다. 인쇄된 절도 성립하므로 인쇄된 대로 두었다.
- 제126문 본문으로
"wie auch wir … befinden"은 비교(…와 같이)다. 우리가 이웃을 용서하려는 결심은 하나님께서 용서하시는 근거로서가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 은혜의 증거로 제시된다.
- 제127문 본문으로
abgesagte feind는 맞서 싸우겠다고 선언한 원수라는 뜻이라 "숙적"으로 옮겼다. anfechten은 "공격하다, 시험하다"이다(제44문 anfechtung 참조).